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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오늘의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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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엔 우엉튀김이란게 있단걸 알았다
거기다가 우엉을 연필깍듯 돌려깍아서 졸여먹거나 국물을 내거나 한다는것도 봣다 한국은 우엉은 거의 조림원툴인데 옆동네는 뭐 저렇게 발달한걸까 개화기 전 까지는 채식을 했다고 하던데 그때 발달한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