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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파편]

무제

아가페무밍 | 2025-11-29 12:23:18 | 추천 0 비추 0 조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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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geal.com/64143 단축 URL 복사

나는 샤워를 한다.

샤워를 하고 나와서 방에 들어가 자고 일어나니 방에 물이 꽉 차 있다.

무슨 일인가 살펴보니, 나는 자다가 뒤척이다 실수로 침대 옆에 있는 수도꼭지를 틀어버린 것 같다.

방은 이미 휴지로 닦기 어려울만큼 물이 꽉 차 있다.

일단 할머니한테 혼날 생각을 하니 머리가 아프다.

할머니가 올라오시는 것 같다.

심지어 방에 차 있는 물이 흙탕물이라 방에 상당히 지저분하다.

더 기억나는 꿈들이 있었는데 기록 바로 안해서 잊어먹음ㅎㅎ

* 출처 : 글쓴이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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