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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리뷰] 서울의 봄

[3]
옆산클라이머 |  2023-11-26 20:34:19 | 추천 2 비추 0 조회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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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geal.com/20291  단축 URL 복사
두시간 동안 숨 조차 편히 쉬기 어려울 정도로 무서웠다.

극중 캐릭터들은 꽤 극단적인 캐릭터를 형성한다.
장군들의 무능과 한심의 표상같은 1차원적인 캐릭터성들은 아쉬웠다.

다분히 정치적인 논쟁거리가 될 수 있을만한 소재이지만 불쾌하게 메시지를 전달 하려하지 않아 좋았다. 다만 '이 나쁜 놈들이 이렇게 했어' 가 이 영화의 주제의식인 점은 분명함.

황정민은 늘 황정민인게 아쉽다.
정우성은 이제 연기력에 대한 논란은 없을것 같다.
* 출처 : 글쓴이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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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우성의 스크린샷 jpg
#텍스트, 문자 #남자 #포스터 #인간의 얼굴 #사람
댓글 [3]
발리는게임중 2023-11-26 21:33:09 0 0
오옹 이따 봐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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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름 2023-11-26 22:18:47 0 0
두시간동안 내가 버틸수 있을까! 평이 워낙 좋아서 보고 싶긴한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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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하라 2023-11-26 23:12:42 1 0
좋은작품인건 확실합니다. 영화 끝나면 개XX 욕이 많이 나와서 그렇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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