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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찐으로 밑에서 배우고픈 교수님이 계시기는 해[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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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현실적으로 그 교수님의 전공 자체가 실질적으로 리스크기 너무 클 거 거 같아서 좀 무서워서 이야기를 못꺼내겟음
뭐 철학이랑, 특히 유학적으로 따지면 양반들은 먹고 살 여유가 없어도 항상 올바른 마음을 가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이야기는 하지만 나는 일개 자본주의의 노예이기 때문에 불가해 철학과 애들은 ‘우리는 돈이 없어도 행복합니다~’하면서 딱히 불만은 안가질 수 있고 한다는데 나는 철학에 미친 인간도 아닐 뿐더러 서양 철학은 안맞고, 동양철학이 잘 맞아서 공부하고픈데 내가 무슨 재벌이나 갑부도 아니고 배고픈 소크라테스보다는 배부른 돼지가 좋아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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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존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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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먹고 살 돈이 있으면 그냥 배우고픈 거 공부나 하면서 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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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윤관련 교수들은 다 부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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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그 교수님의 지도교수님 되시는 분이 강의 중에 썰 푸시면서 ‘~교수는 부잣집 아들내미야’하면서 언급하시더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 “무밍아 너 빨리 이거 유행타기 전에 ~교수 밑으로 대학원 들어가라‘하시긴 하셨는데… 흑흑 저는 양갓집 자손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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