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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신 맥주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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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일 드레스덴에서 마신 밀맥주. 호가든 비슷한 바나나 꽃 향인데 훨씬 부드럽고 목넘김이 좋다. 2. 레자네라고 흑맥주를 깔고 위에 라거를 다시 따르는 방식이다. 둘이 섞이지 않고 따로 층이 나뉘는게 보인다. 맛은 마실 때 오묘하게 섞여서 살짝 쌉사름한 라거? 3. 내가 체코에서 마신 맥주 중 가장 맛있었던 흑맥주다. 수도원 양조장에서 마셨는데 정말 기네스 생각 하나도 안 날 맛이였다. 부드러운 텍스쳐에 목구멍으로 넘기면 씁쓸한 맛과 초콜릿 향이 따라오는데 정말 맛있었다. 한국으로 가져가고 싶었던 맥주. 4. 이것도 스트라호프 수도원 양조장에서 마신 IPA이다. IPA특유의 강한 도수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바나나와 꽃 향이 강하게 나며 부드러운 목넘김은 정말 환상적이다. 5,6. 코젤 흑맥주와 코젤 11 확실히 생맥이 캔보다 더 부드럽고 맛이 진하다. 컵에 따라마시는 차이도 클거라고 생각한다. 대부분 맥주를 주문하면 탄산감이 적고 부드럽고 입자감이 적은 거품을 만들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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