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로맨스도 재미있고 설렌다는 걸 보여주는 드라마

=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한동석

최근에 마광숙 좋아하는 거 드디어 알아차리고 나서부터

멘트가 장난 아님 ㅋㅋㅋㅋ

사진 하나 보내는데도 멘트가

너무 딱딱한거 같다고

책 찾아보고 정성스럽게 고쳐쓰고

심지어 그냥 문자 보내는데도 오타, 이상한 내용 있다 2번 3번씩 체크하는

회장님 모먼트를 ㅋㅋㅋ

이뿐만 아니라 요즘들어서 마광숙만 만나면

밉상은 아니지만 진상은 확실하다

내가 지금껏 만난 사람 중에 욕을 제일 잘합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좋은게 아니라 마대표라서 좋다

이제껏 본 마대표 모습 중에 오늘이 가장 아름답다

이런 달달한 멘트부터 눈빛까지 장난아님 ㅋㅋㅋㅋ

진짜 중년 로맨스가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있나.....

마광숙이 마음 받아주기 전부터 이렇게 달달한데 마음 받아주면

더 심하겠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