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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중소돌의 반란, 82메이저 "美빌보드 접수? 다음 목표는 슈퍼볼" [스타@스타일]

르세라핌 |  2025-05-11 12:24:09 | 추천 0 비추 0 조회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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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황연도 기자] 제대로 흑화했다. 82메이저가 한층 거칠어진 악동 매력으로 돌아왔다. 데뷔 1년 만에 미국 빌보드 차트를 접수하고, 뮤직비디오 1천만 뷰를 우습게 넘긴 이들이 미니 3집 '사일런스 신드롬'으로 또 한 번 신드롬을 예고했다. 반항기 넘치는 무대 장악력으로 모두의 말문을 막히게 할 만큼 놀라게 만들겠다는 각오다. 무대 실력 하나로 '중소돌의 기적'을 새로 쓴 괴물 신인 82메이저, 이들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메이저로 날아오를 준비를 단단히 마쳤다.


Q 앳스타일과의 두 번째 촬영이네요. 데뷔 후 첫 만남이기도 하죠.

예찬_ 데뷔 전 앳스타일과 생애 첫 화보를 찍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두 번째 만남이라 그런지 오늘 뭔가 더 편하고 더 재밌게 찍을 수 있었어요.

성일_ 포토 실장님이 바닥에 누워서 촬영할 만큼 열정적으로 찍어주셔서, 저희도 더 힘내서 더 멋진 포즈를 취하려고 했어요. 이번에도 멋있는 모습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Q 1년 전과 스타일이 확 달라졌어요. 좋은 의미로 제대로 흑화한 느낌이에요.

성모_ 그땐 청량하고 깨끗한 느낌이었는데, 남자가 되어 돌아왔답니다(웃음),

성빈_ 이번 미니 3집 '사일런스 신드롬'이 트랩, UK 드릴, 드럼 앤 베이스를 섞은 힙합 베이스의 앨범인데요. 저희의 반항적인 매력과 자신감이 도드라지는 앨범이라 외적으로도 색다른 변신을 시도해 봤어요.

얘탄_ 노린 건 아니지만 블랙데이에 컴백 한 것도 뭔가 힙한 느낌이 나서 좋아요.


Q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이 가장 눈에 띄어요.

석준_ 이미지 변신을 주고 싶어서 멤버들이 의견을 많이 냈어요. 저는 태어나서 염색을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 생애 첫 탈색을 시도해 봤답니다.

도균_ 저는 '염색 담당' 멤버를 맡고 있는 만큼, 이번에도 역시나 염색을 시도했는데요. 삐쭉삐쭉 빨간 머리로 화려하게 변신해 봤어요.


Q '사일런스 신드롬'으로 6개월 만에 컴백을 했는데, 전작이 너무 큰 사랑을 받아서 부담감도 있었을 거 같아요.

예찬_ 부담감이 있긴 했지만, 더 멋진 무대 보여드리기 위해 이번에 정말 작정하고 준비했습니다.

성모_ 수록곡도 저희가 직접 참여를 할 만큼 이번 앨범에 공을 많이 들였어요. 멤버들 모두 의견도 다양하게 내고 서로 소통을 많이 하면서 준비해서 그런지, 팀워크가 더 단단해진 느낌이에요.


Q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고 들었어요. 가장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낸 멤버가 있다면 누구인가요?

예찬_ 성모가 이번 앨범에 큰 기여를 했어요. 신박한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냈거든요. 수록곡인 '영웅호걸'에도 가사나 곡 흐름 등 성모의 의견이 많이 반영됐어요.

성빈_ 이번에 성모의 아이디어가 채택된 게 되게 많아요. 깜짝 놀랄 포인트들을 많이 만들어와서 멤버들 모두 성모에게 고마웠어요.


Q 이번 컴백작의 킬링 포인트는 뭐라고 생각해요?

성모_ 뮤직비디오에 특히 힘을 많이 쏟았어요. 부산에서 3일간 촬영했을 정도로 공들였고, 신마다 파격적인 연출이 많아서 저희도 기대하고 있어요.

석준_ 조선소처럼 평소 촬영이 어려운 장소에서 찍어서 더 새로웠어요. 부산 지하철, 선로 등 다양한 장소가 등장해 보는 재미가 있을 거예요.

성일_ '사일런스 신드롬'이라는 앨범명 자체가 킬링 포인트라 생각해요. 정형화된 틀 속에서 모두가 침묵하는 세상을 표현하는 동시에, 82메이저만의 무대로 그 틀을 깨고 말문이 막힐 정도의 세상을 놀라게 만들겠다는 의미도 담았어요.

도균_ '뭘 봐'처럼 강렬하고 반항적인 곡도 있지만, '프로미스 유' 같이 팬들을 위한 잔잔한 곡도 함께 담겨있거든요. 다양한 매력의 82메이저를 보여드릴 수 있는 앨범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15/0000037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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