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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집꾸미기 좋아하는 이유가

[10]
김쫑알 |  2024-12-21 22:04:59 | 추천 1 비추 0 조회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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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geal.com/40735  단축 URL 복사
본가가 26년인가 27년된 아파트여서 낡았단말이야 

그리고 난 19살까지 계속 동생이랑 방 같이 써서 나만의 방 가져본적도 없음

가구는 엄마가 쓰레기장에서 다 주워오고 이불은 엄마가 사온 거 덮었음

그냥 집이 오래돼서 그런지 꾸미고싶은 생각도 안 들고 뭔가를 선택해본적이 없었는데

자취하니까 좋은 집에 직접 다 고르고 채우고 할 수 있는 그런 게 너무 좋더라

대학생 때부터 자취해서 6년이나 했는데 아직도 가끔씩 나만의 방이 있고 꾸밀 수 있다는 건 참 좋구나 라는 생각이 들엉
댓글 [10]
유지민 2024-12-21 22:06:05 0 0
쫑알쫑알 부자되서 신축에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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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쫑알 2024-12-21 22:06:39
전에 살던집이랑 지금집도 다 신축이야 원룸이긴한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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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민 2024-12-21 22:10:42
신-축-APT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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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쫑알 2024-12-21 22:13:40
아파트아파트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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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코 2024-12-21 22:33:46 0 0
종알이 나중에 집 사고 나면 진짜 얼마나 예쁘게 꾸밀지 너무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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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쫑알 2024-12-21 22:39:04
우하하 언니 책상 이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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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코 2024-12-21 22:47:36
나도 이번에 이사오면서 이뿐걸로 싹 도배햇서,,!!!!!!! 난 좀 오타쿠적이게 꾸미긴햇는데 쫑알이는 약간 갓반인처럼 이쁘게 꾸미니까,,, 조금씩 보이는 선반도 넘 이뿌게 해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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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쫑알 2024-12-21 22:53:26
이쁜 거 골라서 채울 때가 기분 최고야 오타쿠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연예인 사진이랑 소품 모으는 오타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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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O2 2024-12-21 23:24:10 0 0
언니 기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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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쫑알 2024-12-21 23:27:50
야너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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