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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때 칼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모르고

[2]
아가페무밍 |  2025-02-12 13:52:46 | 추천 0 비추 0 조회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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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geal.com/46329  단축 URL 복사
식칼 큰 거 그거 손가락 확 그어봤다가 피 뚝뚝 흐르길래
엄청 아파서 울면서 할머니한테 정형외과 끌려간 간 기억은 있는데…
어려서 그런가 꼬매지도 않았고 
다행히 신경손상도 없어서 그냥 소독하고
붕대감고 끝냈는데 어떻게 그랬는지 다시 생각해도 신기함
댓글 [2]
나곰 2025-02-12 13:53:18 0 0
ㄷㄷㄷ 이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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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페무밍 2025-02-12 13:54:05
지금 생각해봐도 아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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