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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포로들은 철학적인 질문을 시사하지[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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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https://ggeal.com/59374 단축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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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두 쪽이 없어 움직이지를 못해 누가 맥여줘야하고
맛도 없는 영양죽을 먹지만 사지마비는 아니라서 의식이 있고 다리만 움직일 수 없고 온몸에는 감각이 살아쉬는 그 삶도 과연 행복한 삶일까?? 한번씩 플레이크를 통해 뇌의 뉴로케미컬의 작용으로 엄청난 고양감과 행복을 추구하는 이 삶은 어찌보면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누워서 받아먹고 배설하는 미래의 과학의 발전과 빈부격차가 엄청난 디스토피아 세계에 대한 경고를 시사하는 것이 아닐까 |
38댓글 [5]
 파비코
2025-08-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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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미친사람이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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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페무밍
2025-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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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월드는 굉장히 심오하고 철학적인 게임이었어… 타이난 실베스터의 큰 뜻이란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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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코
2025-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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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밍은 왜 이제야 림월드를 접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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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총아님
2025-08-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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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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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페무밍
2025-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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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마나 고고하고 위대한 질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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