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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코야 안녕[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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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너를 지켜보고 있었다오. 네가 세상에 내뱉는 한마디 한마디에 너를 나름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그러다 오늘, 너를 향한 내 마음을 깨달아버렸어. 데식 좋아하는 이상한 오타쿠 내 친구 빱비야 항상 고맙다. 내가 취직해서 되갚아주마 각오해. 존경하는 파비야. 나도 언젠가 너처럼 따뜻한 어른이 되고 싶어. 그렇게 누군가의 마음에 잔잔한 파문을 남길 수 있다면, 너에게 배웠기 때문이겠지. 월루하길 바랄게. 파이팅! 여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