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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코야 안녕

[2]
여우눈께 |  2025-10-24 10:35:12 | 추천 0 비추 0 조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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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geal.com/62722  단축 URL 복사


오래전부터 너를 지켜보고 있었다오.

네가 세상에 내뱉는 한마디 한마디에 너를 나름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그러다 오늘, 너를 향한 내 마음을 깨달아버렸어. 

데식 좋아하는 이상한 오타쿠 내 친구 빱비야 항상 고맙다. 

내가 취직해서 되갚아주마 각오해. 

존경하는 파비야. 나도 언젠가 너처럼 따뜻한 어른이 되고 싶어.

그렇게 누군가의 마음에 잔잔한 파문을 남길 수 있다면, 너에게 배웠기 때문이겠지. 


월루하길 바랄게. 


파이팅!


여우가

* 출처 : 글쓴이 본인
* 글쓴이가 퍼가기 금지로 설정했습니다.
댓글 [2]
나곰 2025-10-24 11:51:19 0 0
이제 누가 깨알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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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코 2025-10-24 13:14:35 0 0
각오하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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