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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누나한테 재작년에 밥먹듯이 하는게 플러팅이었는데[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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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회식 끝나고 항상 조심히 가라고 연락하기부터 시작해서… 으음 요새는 좋아하는 사람 있어도 못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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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는 좀 빡세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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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차도 나이차인지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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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어머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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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누나 만취했을 때 새벽 두 신가 세 시까지 술 깨고 들어가는거 기다려준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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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주로 그렇게해서는 좋은결과 본적이 없음. 아 물론 경험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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