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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 주식 이야기 보면서 느끼는거[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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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엇으면, 돈자랑 할거면 뭐라도 쏘고 하라고 그냥 떡하니 자랑만 하면 뭐 우짜라고 라고 생각하는걸 보니 요새 화가 많아졋나 싶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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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임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개즤랄 한번 할 까 싶다가도 에휴 싶어서 참음 돈 만 원 2만 원 때문에 전전긍긍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 박탈감 느끼고 그것도 상처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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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샌 키워드로 주식 블라 할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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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비틱질은 커플 비틱질보다 더 악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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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루 안보이는 넷상이라도 할게 잇고 안할게 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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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잘 안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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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겟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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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구냥 주식 관심 없어서 아예 안 보는데 다들 돈자랑 때문에 빡쳤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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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더 안하는데 현실에서 안하는말을 인터넷이라고 막하는게 꼴받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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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커뮤에서 그런 걸 자랑하는 게 쫌 불쌍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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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랑하면 욕먹으니 완충재를 써야한다는걸 못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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